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앳하트, LA 아이하트라디오 단독 공연… 'iHeartKPOP with JoJo LIVE'로 넓히는 미국 접점
7인조 걸그룹 앳하트가 7월 3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iHeartRadio Theater에서 단독 공연 iHeartKPOP with JoJo LIVE를 연다. 지난해 102.7 KIIS FM 출연 이후 아이하트라디오와 다시 만나는 이번 무대의 의미를 정리했다.
7인조 걸그룹 앳하트가 7월 30일(현지 시간, 한국 시간 기준 7월 3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iHeartRadio Theater에서 단독 공연 'iHeartKPOP with JoJo LIVE'를 개최한다. 7월 22일(한국 시간) 여러 매체가 공통으로 전한 핵심은 앳하트가 미국 라디오 플랫폼과 다시 만나 현지 팬 접점을 넓힌다는 점이다.
앳하트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단독 공연을 연다. 복수의 보도에 따르면 앳하트는 오는 7월 30일(현지 시간, 한국 시간 기준 7월 31일) 미국 LA iHeartRadio Theater에서 'iHeartKPOP with JoJo LIVE'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아이하트라디오와 연결된 앳하트의 단독 공연이며, 현지 유명 DJ 조조 라이트(JoJo Wright)가 진행을 맡는다. 앳하트는 미치, 아린, 케이틀린, 봄, 서현, 아우로라, 나현으로 구성된 7인조 걸그룹이다. 이번 공연은 팀이 최근 발표한 싱글 'Say It' 활동 흐름 속에서 미국 현지 팬들과 만나는 일정으로 소개됐다.
'iHeartKPOP with JoJo LIVE'는 미국 라디오·오디오 플랫폼 iHeartRadio의 K-POP 콘텐츠 흐름과 맞닿아 있다. iHeartRadio의 K-Pop Radio 페이지는 'iHeartKPOP With JoJo'를 K-POP 아티스트 인터뷰와 라이브 청취 콘텐츠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소개한다. 조조 라이트는 미국 라디오 업계에서 K-POP 아티스트 인터뷰를 꾸준히 진행해온 인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이번 공연은 단순한 해외 쇼케이스라기보다, 미국 라디오 네트워크를 통한 K-POP 접점 확대라는 성격을 갖는다.
공식 자료 성격의 PR TIMES 보도도 이번 공연의 맥락을 설명한다. 해당 자료에 따르면 앳하트는 7월 30일(현지 시간) LA iHeartRadio Theater에서 'iHeartKPOP with JoJo LIVE'를 열며, 지난해 12월 미국 인기 라디오 채널 102.7 KIIS FM의 'iHeart KPOP with JoJo'에 출연한 이후 약 7개월 만에 iHeartRadio와 다시 만난다. 이번 공연이 갑작스러운 단발성 일정이라기보다, 이전 라디오 출연 이후 이어지는 미국 현지 접점의 연장선이라는 점을 보여준다.
이 공연이 눈에 띄는 이유는 신인 K-POP 그룹의 해외 활동 방식이 달라지고 있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국내 데뷔 이후 일정 기간이 지난 뒤 해외 프로모션에 나서는 경우가 많았다. 최근에는 데뷔 초반부터 글로벌 플랫폼, 라디오, 숏폼, 팬 커뮤니티, 해외 쇼케이스를 동시에 활용하는 사례가 늘었다. 앳하트의 이번 일정도 그런 흐름 안에서 볼 수 있다. 단순히 해외에서 공연을 한다는 의미를 넘어, 미국의 라디오·오디오 네트워크와 접점을 만들고 있다는 점이 핵심이다.
미국 라디오 플랫폼의 의미도 살펴볼 필요가 있다. K-POP은 스트리밍과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글로벌 팬덤을 확장해왔지만, 현지 라디오와 팟캐스트형 콘텐츠는 또 다른 접점이다. 라디오는 여전히 지역 기반 청취자와 대중 노출에 영향을 미친다. iHeartRadio는 미국 내 여러 라디오 방송과 디지털 오디오 서비스를 포괄하는 대형 네트워크다. 이 플랫폼을 통해 K-POP 아티스트가 인터뷰나 라이브 콘텐츠를 선보이는 것은 현지 팬덤뿐 아니라 K-POP에 관심을 가진 일반 청취자에게도 접근할 수 있는 방식이다.
앳하트가 지난해 12월 102.7 KIIS FM의 'iHeart KPOP with JoJo'에 출연했다는 점은 이번 공연을 이해하는 중요한 배경이다. 102.7 KIIS FM은 로스앤젤레스 기반의 주요 팝 라디오 채널로, K-POP 아티스트들이 미국 활동 과정에서 자주 거쳐가는 미디어 중 하나다. 당시 출연이 인터뷰와 소개 중심이었다면, 이번에는 'LIVE'라는 형식의 단독 공연으로 확장된다는 점에서 접점의 깊이가 달라진다.
물론 단독 공연이라는 표현도 규모와 맥락을 함께 봐야 한다. 아레나나 대형 투어와 같은 콘서트가 아니라, iHeartRadio Theater라는 미디어형 공연 공간에서 열리는 무대다. 관객 규모보다 중요한 것은 공연 영상, 인터뷰, 라디오·디지털 콘텐츠로 이어질 수 있는 확산 구조다. 신인 그룹에게는 이런 무대가 현지 팬덤을 확인하고, 미디어 노출을 축적하는 과정이 될 수 있다.
앳하트의 이번 일정은 국내외 활동을 동시에 전개하려는 신인 그룹 전략과도 맞닿아 있다. 신인 팀에게 국내 음악방송, 팬 콘텐츠, 글로벌 플랫폼, 해외 라디오 출연은 각각 별개의 활동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하나의 인지도 축적 과정으로 이어진다. 특히 미국 활동의 경우 물리적 공연보다 미디어 콘텐츠가 남기는 기록이 중요할 때가 많다. 인터뷰 영상, 라이브 클립, 라디오 소개 문구, 현장 사진은 이후 팀을 소개하는 자료로 반복 활용될 수 있다. 팬덤 입장에서도 이번 공연은 의미가 있다. 미국 현지 팬들은 온라인으로 접하던 팀을 오프라인 무대에서 확인할 수 있고, 한국과 다른 지역의 팬들은 공연 이후 공개될 수 있는 영상과 사진을 통해 활동 흐름을 따라갈 수 있다.
이번 공연에서 조조 라이트가 맡는 역할도 눈여겨볼 부분이다. 조조 라이트는 K-POP 아티스트와의 인터뷰를 진행해온 DJ로, 'iHeartKPOP with JoJo'라는 프로그램명 자체가 그의 진행자 정체성과 연결돼 있다. 앳하트 입장에서는 음악을 선보이는 것뿐 아니라, 진행자와의 대화를 통해 팀 소개와 멤버별 개성을 전달할 수 있는 구조를 갖게 된다. 이러한 형식은 무대 중심 콘서트와 인터뷰형 콘텐츠의 중간 지점에 가깝다.
이처럼 'iHeartKPOP with JoJo LIVE'는 공연, 인터뷰, 미디어 노출이 결합된 일정으로 볼 수 있다. K-POP 그룹이 미국 시장에서 대중에게 이름을 알리는 방식은 하나로 고정돼 있지 않다. 음원 성적, 투어 규모, 방송 출연, 라디오 인터뷰, 온라인 콘텐츠가 서로 다른 속도로 작동한다. 앳하트의 이번 일정은 그중 라디오·디지털 오디오 플랫폼을 활용한 현지 접점 확대에 해당한다.
'iHeartKPOP with JoJo LIVE'가 앳하트의 미국 활동에서 어떤 위치로 남을지는 공연 이후 확인될 것이다.
요약 포인트
- 앳하트는 7월 30일(현지 시간, 한국 시간 기준 7월 31일) 미국 LA iHeartRadio Theater에서 단독 공연 'iHeartKPOP with JoJo LIVE'를 개최한다.
- 이번 공연은 미국 DJ 조조 라이트(JoJo Wright)의 진행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 앳하트는 지난해 12월 102.7 KIIS FM 'iHeart KPOP with JoJo'에 출연한 이후 약 7개월 만에 iHeartRadio와 다시 만난다.
- 선택 기사들은 최근 싱글 'Say It' 활동과 이번 미국 공연을 연결해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