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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 ‘The Long Take’… 요코하마서 서울까지
배우 공유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연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7월 16일 공유가 오는 10월부터 아시아 6개 도시에서 ‘2026 공유 아시아 팬미팅 투어 The Long Tak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투어는 10월 4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시작해 방콕, 자카르타, 마카오, 마닐라를 거쳐 11월 28
배우 공유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연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7월 16일 공유가 오는 10월부터 아시아 6개 도시에서 ‘2026 공유 아시아 팬미팅 투어 The Long Tak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투어는 10월 4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시작해 방콕, 자카르타, 마카오, 마닐라를 거쳐 11월 28일 서울에서 마무리된다.
공유의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는 데뷔 25년의 시간을 팬들과 함께 정리하는 자리로 기획됐다. 여러 보도에 따르면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7월 16일 공유의 팬미팅 투어 ‘The Long Take’ 개최 소식을 공식화했다. 배우로서의 이름 공유와 본명 공지철이 지나온 시간을 되짚고, 앞으로 팬들과 만들어갈 장면을 하나의 긴 호흡으로 이어가겠다는 의미가 투어명에 담겼다.
일정은 비교적 구체적으로 공개됐다. 투어는 10월 4일 요코하마에서 막을 올린다. 이어 10월 10일 방콕, 10월 17일 자카르타, 11월 7일 마카오, 11월 21일 마닐라를 거쳐 11월 28일 서울에서 진행된다. 아시아 6개 도시를 잇는 형태이며, 공유가 여러 도시를 순회하는 팬미팅 투어를 여는 것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전해졌다.
이번 발표에서 눈에 띄는 부분은 공유가 앞서 직접 팬들에게 소식을 전했다는 점이다. 공유는 7월 10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손편지를 통해 오랜 시간 함께해 준 팬들 덕분에 지나온 시간을 돌아보게 됐고, 올해는 그 시간을 직접 마주하며 함께할 자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 문장은 투어가 단순한 행사보다 배우와 팬의 시간을 정리하는 형식에 가깝다는 점을 설명한다.
공식 티저 영상 역시 투어의 방향을 보여주는 장치로 쓰였다. 영상에는 차분하고 모던한 분위기의 공유와 함께 각 도시 일정이 공개됐다. ‘The Long Take’라는 제목처럼 팬미팅은 지나온 활동을 짧게 소비하기보다, 배우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앞으로의 시간을 이어서 보여주는 구성으로 소개되고 있다.
다만 현재 확인된 정보는 투어 개최 사실과 도시별 일정, 투어명의 의미에 한정된다. 티켓 예매 일정, 공연장, 세부 프로그램, 각 지역별 진행 방식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공유는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 공개도 앞두고 있어, 이번 팬미팅 투어는 작품 활동과 별개로 팬들과 직접 만나는 별도의 일정으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