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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Less than a Lover' 공개… 직접 쓴 여름 감성의 새 솔로곡
제니가 7월 24일 오후 1시 새 싱글 Less than a Lover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한 여름 감성의 곡으로, 해외 페스티벌에서 먼저 선보인 뒤 정식 발매된다.
제니(JENNIE)가 새 솔로 싱글 'Less than a Lover'를 공개한다.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7월 24일 오후 1시(한국 시간) 각종 음악 플랫폼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며, 제니가 작사·작곡과 뮤직비디오 디렉팅에 참여한 여름 감성의 곡으로 소개됐다.
제니의 새 솔로곡이 정식 공개된다. 7월 24일(한국 시간) 오후 1시(한국 시간) 새 싱글 'Less than a Lover'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동시에 공개한다. 이번 곡은 지난 글로벌 페스티벌 무대에서 먼저 들려준 뒤 정식 발매되는 형태라는 점에서 일반적인 선공개 프로모션과는 조금 다른 흐름을 갖는다.
'Less than a Lover'는 제목 그대로 연인과 친구 사이 어딘가에 놓인 관계의 감정선을 다룬 곡으로 소개됐다. 여러 보도는 이 곡을 여름을 떠올리며 만든 서머송으로 설명했다. 로파이(Lo-fi) 질감의 기타 사운드와 빈티지한 전자 키보드가 만들어내는 나른한 분위기, 그 위에 얹힌 제니의 보컬이 곡의 핵심 정서로 거론된다. 강한 비트와 퍼포먼스를 전면에 내세웠던 일부 솔로곡과는 결이 다른 접근이다. 이번 곡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제니의 창작 참여다. 보도에 따르면 제니는 'Less than a Lover'의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고, 뮤직비디오 디렉팅에도 이름을 올렸다. 연합뉴스는 제니가 음악 작업 전반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냈다고 전했다.
제니가 이 곡을 처음 소개한 무대도 기사 흐름에서 중요한 부분이다. 제니는 앞서 미국 '더 거버너스 볼 뮤직 페스티벌 2026', 덴마크 '로스킬데 페스티벌', 폴란드 '오프너 페스티벌', 스페인 '2026 매드 쿨 페스티벌' 등 해외 대형 음악 축제에서 'Less than a Lover'를 먼저 선보였다. 신곡을 국내 음원 발매 전에 글로벌 페스티벌 무대에서 공개한 것은 제니의 솔로 활동이 국내 시장과 해외 공연 시장을 동시에 의식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 방식은 최근 K-POP 솔로 아티스트의 활동 구조와도 맞닿아 있다. 과거에는 음원 공개 뒤 음악방송과 인터뷰, 팬 이벤트가 이어지는 흐름이 일반적이었다. 글로벌 팬덤을 가진 솔로 아티스트의 경우, 페스티벌 무대에서 먼저 곡을 시험하고 이후 정식 음원으로 연결하는 방식도 하나의 선택지가 됐다. 현장 관객의 반응과 온라인 클립 확산이 곡의 초기 인지도를 만드는 데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페스티벌 선공개는 곡의 노출을 넓히는 장점이 있지만, 실제 음원 성적과 글로벌 차트 반응은 발매 이후 집계 기준과 시점에 따라 확인해야 한다.
뮤직비디오 연출에도 제니가 참여했다고 전했다. 일부 보도는 뮤직비디오가 스페인에서 촬영됐다고 설명했다. 다만 제니가 영상 제작 과정에도 참여해 곡의 분위기와 시각적 이미지를 함께 구성했다는 점까지만 확인할 수 있다.
제니의 최근 솔로 행보를 놓고 보면 이번 곡은 활동 폭을 조정하는 지점에 놓여 있다. 제니는 블랙핑크 멤버로 글로벌 활동을 이어왔고, 개인 활동에서는 패션, 광고, 음악, 페스티벌 무대까지 영역을 넓혀왔다. 솔로곡 역시 퍼포먼스 중심의 곡, 협업 트랙, 페스티벌 무대에서 공개된 곡 등 형태가 다양해졌다. 'Less than a Lover'는 그중 여름의 정서와 보컬의 결을 앞세운 곡으로 분류될 수 있다.
특히 올해 제니의 활동은 해외 음악 축제와 밀접하게 연결돼 있다. 보도에 따르면 제니는 이미 여러 글로벌 페스티벌에서 이 곡을 선보였고, 이후 미국 '롤라팔루자 시카고'와 일본 '서머 소닉 2026' 등 대형 음악 축제 출연도 이어갈 예정이다. 페스티벌은 단순한 공연 일정이 아니라, 솔로 아티스트의 무대 운영 능력과 라이브 콘텐츠 확장성을 보여주는 자리다. 신곡 발매와 페스티벌 일정이 가까운 시점에 배치된 것도 그런 맥락에서 볼 수 있다.
'Less than a Lover'가 제니의 기존 이미지와 어떤 관계를 맺는지도 주목할 부분이다. 제니는 강한 스타일링과 선명한 퍼포먼스 이미지로 대중에게 각인된 아티스트다. 반면 이번 곡은 여러 보도에서 로맨틱한 여름 감성, 나른한 사운드, 관계의 미묘한 여운을 담은 곡으로 설명됐다. 이는 제니가 자신이 가진 솔로 색깔을 한 방향으로 고정하지 않고, 다른 정서와 질감으로 확장하려는 흐름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이번 신곡의 제목도 제니의 표현 방식과 연결된다. 'Less than a Lover'는 직역하면 '연인보다 덜한' 또는 '연인에 못 미치는' 관계를 가리킨다. 단순한 이별이나 고백보다, 관계의 경계가 선명하지 않은 상태를 담은 표현이다. 여름이라는 계절감과 맞물리면 곡은 뜨거운 감정보다 느슨한 설렘과 여운을 다루는 방향으로 읽힌다. 이 지점은 보도들이 '여름밤의 낭만'이나 '감성 서머송'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이유와도 맞닿아 있다.
음악 산업 측면에서는 제니가 직접 창작과 영상 디렉팅에 참여했다는 점이 중요하다. 글로벌 K-POP 솔로 아티스트에게 이제 음악 공개는 노래 한 곡의 발표에만 그치지 않는다. 곡의 사운드, 가사, 뮤직비디오, SNS 티저, 페스티벌 무대, 패션 이미지가 함께 움직인다. 제니처럼 강한 브랜드 이미지를 가진 아티스트의 경우, 이런 요소를 얼마나 일관되게 조율하느냐가 활동의 설득력을 만든다.
팬덤 입장에서는 이번 곡이 이미 일부 공연장에서 공개됐다는 점도 흥미로운 지점이다. 현장에서 먼저 들은 곡이 정식 음원으로 나왔을 때, 라이브 버전과 스튜디오 버전을 비교하는 흐름이 생길 수 있다. 이는 글로벌 팬덤을 가진 아티스트에게 자주 나타나는 소비 방식이다.
제니의 'Less than a Lover'는 여름 감성을 앞세운 새 솔로곡이면서, 글로벌 무대에서 먼저 소개된 뒤 음원으로 정식 공개되는 사례다. 곡의 실제 평가는 공개 이후 음악과 영상, 라이브 무대, 팬덤과 대중 반응을 함께 봐야 한다. 현재 확인 가능한 것은 발매 시간과 창작 참여, 곡의 정서, 선공개 무대의 흐름이다. 이 정보만으로도 이번 신곡이 제니의 솔로 활동에서 어떤 결을 담당하는지는 충분히 살펴볼 수 있다.
요약 포인트
- 제니는 새 싱글 'Less than a Lover'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7월 24일 오후 1시(한국 시간) 공개한다.
- 'Less than a Lover'는 여름을 떠올리며 만든 곡으로, 연인과 친구 사이의 미묘한 감정선을 담은 곡으로 소개됐다.
- 제니는 이번 곡의 작사·작곡과 뮤직비디오 디렉팅에 참여했다.
- 이 곡은 정식 발매 전 해외 대형 음악 페스티벌 무대에서 먼저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