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y 19, 2026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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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츠아이, 소피아도 활동 일시 중단… ‘WILD’ 컴백 앞둔 4인 체제

캣츠아이 멤버 소피아가 건강 문제로 당분간 활동에 참여하지 않는다. 마농의 활동 중단이 이어지는 가운데 캣츠아이는 8월 14일 EP ‘WILD’ 발매와 월드 투어를 앞두고 4인 체제로 일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캣츠아이, 소피아도 활동 일시 중단… ‘WILD’ 컴백 앞둔 4인 체제
캣츠아이 멤버 소피아가 건강 문제로 당분간 활동에 참여하지 않는다. 사진=하이브·게펜레코드
하이브와 게펜레코드의 합작 걸그룹 캣츠아이(KATSEYE)가 새 EP ‘WILD’ 발매를 앞두고 멤버 소피아의 활동 일시 중단 소식을 전했다. 마농이 지난 2월 건강과 안정을 이유로 팀 활동을 쉬고 있는 가운데, 소피아까지 휴식에 들어가면서 팀은 당분간 4인 체제로 일정을 이어간다.

캣츠아이(KATSEYE)가 컴백을 앞두고 또 한 번 멤버 공백을 맞았다. 2026년 8월 8일(한국 시간)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멤버 소피아는 건강 문제로 당분간 팀 활동에 참여하지 않는다. 캣츠아이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소피아의 정신 건강과 안녕을 우선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고, 의료진과의 상담을 거쳐 충분한 휴식과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권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캣츠아이는 2026년 8월 14일(한국 시간) 세 번째 EP ‘WILD’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선공개 싱글 ‘Animal’로 컴백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여기에 9월부터 북미와 유럽 10개국에서 31회 규모로 진행되는 월드 투어 ‘THE WILDWORLD Tour’도 예정돼 있다. 새 음반, 투어, 해외 프로모션이 이어지는 시점에 멤버 한 명이 휴식을 선택했다는 점에서 팬들의 관심은 자연스럽게 팀의 향후 일정으로 향한다.

캣츠아이 측은 소피아가 무대에 서고 싶어 하는 마음이 크다는 점을 언급하면서도,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 장기적인 안녕을 우선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소피아의 상태는 오는 9월(한국 시간)에 다시 점검될 예정이며, 이후 추가 소식이 팬들에게 전달될 것으로 보인다. 구체적인 진단명이나 세부 상태는 공개되지 않았다. 소피아도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심경을 전했다. 그는 여러 일정에 함께하지 못하게 된 데 대한 아쉬움을 표현하면서, 무대와 공연을 사랑하지만 건강을 우선해야 한다는 점을 받아들이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마음과 몸을 돌보지 않으면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일을 오래 지속하기 어렵다는 취지의 말을 남겼다. 이 메시지는 활동 중단을 단순한 결석이 아니라 장기적인 활동을 위한 회복의 과정으로 받아들여 달라는 의미에 가깝다.

캣츠아이에게 이번 소식이 더 크게 받아들여지는 이유는 마농의 활동 중단이 이미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마농은 지난 2월(한국 시간) 건강과 안정을 이유로 팀 활동을 일시 중단했다. 당시 하이브와 게펜레코드 측은 마농이 건강과 웰빙에 집중하기 위해 휴식에 들어간다고 설명했고, 팀은 예정된 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후 마농은 약 반년 동안 공식 팀 활동에서 빠져 있는 상태다. 여기에 소피아까지 휴식에 들어가면서 캣츠아이는 당분간 다니엘라, 메간, 윤채, 라라를 중심으로 활동하게 된다.

캣츠아이는 하이브와 게펜레코드가 함께 선보인 글로벌 걸그룹이다. ‘드림 아카데미’를 통해 결성된 팀으로, 한국식 아이돌 트레이닝 시스템과 미국 음악 시장의 제작·유통 구조가 결합된 사례로 주목받아 왔다. 멤버 구성도 다국적이다. 글로벌 시장을 전제로 기획된 팀인 만큼 활동 범위 역시 음반 발매, 미국·유럽 프로모션, 페스티벌, 투어, 다큐멘터리형 콘텐츠 등으로 넓게 펼쳐져 있다. 이런 구조는 팀의 성장 가능성을 키우는 동시에 멤버 개인에게 상당한 일정 부담을 줄 수 있다.

소피아의 휴식은 새 EP ‘WILD’ 활동과도 맞물린다. ‘WILD’는 캣츠아이의 다음 음악적 방향을 보여줄 작품으로 소개되고 있다. 선공개 싱글 ‘Animal’은 컴백 전 분위기를 만드는 역할을 맡았다. 일반적으로 선공개 싱글은 음반의 색깔을 미리 보여주고, 이후 타이틀곡 또는 본 음반 활동으로 관심을 이어가는 방식으로 활용된다. 그러나 이번에는 멤버 공백이 활동의 주요 변수로 떠올랐다. 음악적 평가와 별개로, 무대 구성과 파트 배치, 인터뷰와 프로모션 진행 방식은 현재 참여 가능한 멤버를 중심으로 재조정될 가능성이 있다.

월드 투어 역시 중요한 일정이다. 9월부터 북미와 유럽 10개국에서 31회 규모로 진행되는 ‘THE WILDWORLD Tour’는 캣츠아이의 해외 팬덤과 직접 만나는 첫 주요 장기 공연 일정으로 볼 수 있다. 투어는 음반 활동과 달리 체력적 부담이 크다. 이동, 리허설, 공연, 현지 프로모션이 반복되고, 각 도시의 환경과 시차도 멤버들의 컨디션에 영향을 준다. 이런 점에서 소속사가 9월(한국 시간)에 소피아의 상태를 다시 점검하겠다고 밝힌 것은 투어 일정과도 연결해 볼 수 있는 부분이다.

물론 4인 체제 활동은 팀에게 쉽지 않은 과제다. 캣츠아이는 본래 6인 구성으로 설계된 팀이다. 안무 대형, 보컬 파트, 무대 동선, 인터뷰 구성, 비주얼 밸런스가 모두 6인 체제에 맞춰져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마농에 이어 소피아까지 빠지면 무대는 새롭게 조정될 수밖에 없다.

캣츠아이의 다음 일정은 예정대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텐아시아 보도와 해외 보도에서 공통으로 확인되는 내용은 팀이 소피아의 휴식 중에도 활동을 지속한다는 점이다. EP ‘WILD’ 발매, 선공개 싱글 ‘Animal’, 월드 투어 일정은 팀의 현재 활동 축이다. 참여 멤버와 무대 구성, 프로모션 방식은 상황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소속사가 9월(한국 시간) 재점검 계획을 밝힌 만큼, 소피아의 복귀 시점이나 향후 참여 범위는 그 이후 추가 발표를 기다려야 한다.

요약 포인트

  • 캣츠아이 멤버 소피아가 건강 문제로 당분간 팀 활동에 참여하지 않는다.
  • 소속사는 소피아의 정신 건강과 안녕을 우선하며, 의료진 권고에 따라 휴식과 관리를 이어간다고 밝혔다.
  • 소피아의 상태는 9월(한국 시간)에 다시 점검될 예정이다.
  • 마농은 지난 2월(한국 시간)부터 건강과 안정을 이유로 활동을 쉬고 있다.
  • 캣츠아이는 2026년 8월 14일(한국 시간) 세 번째 EP ‘WILD’를 발매하고, 9월부터 북미·유럽 월드 투어를 준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