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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키 ‘404 (New Era)’, 빌보드 스태프 선정 2026 K팝 1위
그룹 키키(KiiiKiii)의 ‘404 (New Era)’가 미국 빌보드 스태프가 선정한 2026년 현재까지의 K팝 노래 목록에서 1위에 올랐다. 여러 보도에서 공통적으로 확인되는 핵심은 이 곡이 단순한 신인 성과를 넘어, 키키의 음악적 방향과 해외 청취자 반응을 함께 보여주는 지표로 다뤄졌다는 점이다. 빌보드는 7월 1
그룹 키키(KiiiKiii)의 ‘404 (New Era)’가 미국 빌보드 스태프가 선정한 2026년 현재까지의 K팝 노래 목록에서 1위에 올랐다. 여러 보도에서 공통적으로 확인되는 핵심은 이 곡이 단순한 신인 성과를 넘어, 키키의 음악적 방향과 해외 청취자 반응을 함께 보여주는 지표로 다뤄졌다는 점이다.
빌보드는 7월 15일(현지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The 25 Best K-Pop Songs of 2026 (So Far): Staff Picks’를 발표했다. 이 목록에서 키키의 ‘404 (New Era)’는 1위로 소개됐다. 국내 보도들은 해당 결과를 전하며, 곡이 올해 상반기 K팝 신에서 주목받은 이유를 음악적 구성과 콘셉트의 결합에서 찾았다.
‘404 (New Era)’는 키키가 지난 1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Delulu Pack’의 타이틀곡이다. 곡은 UK 하우스와 개러지 계열의 리듬을 바탕으로, 멤버들의 보컬과 랩을 배치한 구성으로 소개됐다. 제목에 쓰인 ‘404’는 일반적으로 온라인에서 찾을 수 없는 페이지를 뜻하는 오류 코드다. 그러나 이 곡은 이를 실패나 단절의 의미로만 쓰지 않고, 좌표가 없는 상태에서 새로운 시대로 이동한다는 이미지로 풀어낸다.
빌보드가 주목한 부분도 이 지점과 맞닿아 있다. 보도에 따르면 빌보드는 키키가 ‘새로운 시대’를 상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가사와 사운드를 통해 청자를 그 세계 안으로 끌어들이는 방식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는 신인 그룹의 성과를 단순한 순위나 화제성으로 설명하기보다, 곡 자체의 완성도와 콘셉트 구현력을 함께 본 평가로 읽을 수 있다.
키키는 지난해 3월 ‘I DO ME’로 데뷔한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이다. 데뷔 직후 지상파 음악방송 1위를 기록했고, 이후 디지털 싱글과 미니앨범을 통해 활동 범위를 넓혀 왔다. 이번 ‘404 (New Era)’ 역시 국내 음원 차트와 해외 플랫폼에서 여러 성과를 냈다는 점이 함께 언급됐다. 다만 차트 성과는 집계 기준과 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개별 수치보다 여러 지표에서 동시에 반응이 확인됐다는 점에 의미를 둘 필요가 있다.
이번 결과는 키키의 다음 활동을 바라보는 배경이 될 수 있다. 현재 보도 단계에서 확인된 내용은 ‘404 (New Era)’가 빌보드 스태프 선정 목록에서 1위를 차지했다는 사실과, 키키가 8월 중순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라는 점이다. 구체적인 발매일과 새 앨범의 콘셉트, 수록곡 정보는 아직 공식적으로 정리되지 않았다. 따라서 이번 성과는 후속 활동의 결과를 예단하기보다, 키키가 어떤 음악적 방향을 이어갈지 살펴보는 출발점으로 보는 편이 적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