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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톤스, 서울서 클럽 투어 출발… 미발매곡 ‘보석’ 첫 공개
페퍼톤스가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2026 PEPPERTONES CLUB TOUR’의 막을 올렸다. 7월 11일과 12일 서울 무신사 개러지에서 열린 공연은 티켓 오픈 직후 전석 매진됐고, 현장에서는 대표곡 무대와 함께 미발매곡 ‘보석’이 처음 공개됐다. 첫날에는 서울 앙코르 공연 계획도 언급돼 이후 투어 흐름에 대한 관
페퍼톤스가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2026 PEPPERTONES CLUB TOUR’의 막을 올렸다. 7월 11일과 12일 서울 무신사 개러지에서 열린 공연은 티켓 오픈 직후 전석 매진됐고, 현장에서는 대표곡 무대와 함께 미발매곡 ‘보석’이 처음 공개됐다. 첫날에는 서울 앙코르 공연 계획도 언급돼 이후 투어 흐름에 대한 관심을 더했다.
밴드 페퍼톤스가 클럽 투어의 첫 장을 서울에서 열었다. 여러 보도에 따르면 페퍼톤스는 7월 11일과 12일 서울 무신사 개러지에서 ‘2026 PEPPERTONES CLUB TOUR’ 첫 공연을 진행했다. 해당 공연은 예매 시작 뒤 양일 모두 매진됐고, 공연장은 관객들의 호응 속에 투어의 출발점을 만들었다.
이번 서울 공연은 페퍼톤스 특유의 밝고 경쾌한 밴드 사운드를 전면에 둔 구성이었다. 오프닝에서는 ‘굿모닝 샌드위치 맨’, ‘SOLAR SYSTEM SUPER STARS’, ‘dive!’가 이어졌고, 이후 ‘태풍의 눈’, ‘고래’ 등으로 곡의 결을 바꾸며 흐름을 넓혔다. 클럽이라는 비교적 가까운 공간에서 진행된 만큼, 세션과 보컬, 관객 반응이 맞물리는 라이브의 밀도가 강조됐다.
대표곡 무대도 투어의 중심을 이뤘다. ‘노래는 불빛처럼 달린다’, ‘Balance!’, ‘New Hippie Generation’은 페퍼톤스가 오랫동안 구축해 온 긍정적인 정서를 보여주는 곡들로 소개됐다. 이어 ‘CHANCE!’, ‘코치’, ‘행운을 빌어요’, ‘라이더스’까지 이어지며 페퍼톤스식 라이브 에너지를 쌓아 올렸다. 보도들은 관객들이 여러 곡을 함께 부르며 공연장 안 호흡을 키웠다고 전했다.
서울 공연에서 가장 눈에 띈 장면은 미발매곡 ‘보석’의 첫 공개였다. 페퍼톤스는 첫날 공연 앙코르 무대에서 이 곡을 선보였고, 같은 자리에서 서울 앙코르 공연으로 다시 돌아오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아직 ‘보석’의 정식 발매 일정이나 세부 정보는 기사들에서 구체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투어 현장에서 먼저 들려준 신곡이라는 점에서 팬들에게는 공연만의 경험으로 남았다.
이번 투어는 7월 초 페스티벌 무대와도 흐름이 이어진다. 페퍼톤스는 7월 5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9홀에서 열린 ‘2026 팔레트 페스티벌’에 출연해 ‘행운을 빌어요’, ‘Freshman’, ‘CHANCE!’, ‘라이더스’, ‘dive!’ 등을 선보였다. 당시에도 관객들이 익숙한 멜로디를 따라 부르며 밴드의 청량한 에너지에 반응했다는 보도가 이어졌다.
페퍼톤스는 신재평과 이장원으로 구성된 밴드로, 2004년 데뷔 이후 꾸준히 공연형 음악의 강점을 유지해 왔다. 이번 클럽 투어는 대형 공연장보다 가까운 공간에서 관객과 호흡하며 곡의 생동감을 직접 전달하는 방식에 무게를 둔다. 서울 공연이 매진으로 출발한 것은 페퍼톤스의 라이브 기반 팬덤이 여전히 작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서울 공연을 마친 페퍼톤스는 7월 18~19일 부산, 7월 25일 전주, 7월 26일 광주, 8월 1일 대전으로 투어를 이어간다. 지역 공연 이후 서울 앙코르 일정이 어떻게 구체화될지는 추가 공지를 지켜봐야 한다. 현재 확인되는 핵심은 서울 공연이 전석 매진 속에 마무리됐고, 미발매곡 공개와 앙코르 예고가 투어의 다음 흐름을 만들었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