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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 두 번째 미니앨범 ‘II’로 국내외 차트 흐름 이어가
라이즈가 두 번째 미니앨범 ‘II’로 국내 앨범 차트와 일본 오리콘 랭킹에서 잇따라 성과를 냈다. 발매 이후 이어진 판매 지표와 음원·방송 성적은 그룹의 국내 기반과 해외 확장성을 함께 보여주는 사례로 읽힌다. 그룹 라이즈(RIIZE)가 두 번째 미니앨범 ‘II’(투)를 통해 국내외 차트에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9일
라이즈가 두 번째 미니앨범 ‘II’로 국내 앨범 차트와 일본 오리콘 랭킹에서 잇따라 성과를 냈다. 발매 이후 이어진 판매 지표와 음원·방송 성적은 그룹의 국내 기반과 해외 확장성을 함께 보여주는 사례로 읽힌다.
그룹 라이즈(RIIZE)가 두 번째 미니앨범 ‘II’(투)를 통해 국내외 차트에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9일 여러 매체 보도에 따르면 라이즈의 두 번째 미니앨범 ‘II’는 이날 발표된 6월 써클 월간 차트 앨범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같은 앨범은 7월 7일자 일본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이번 성과는 단일 차트의 일시적 반응만으로 보기보다, 앨범 발매 이후 누적된 흐름 속에서 볼 필요가 있다. ‘II’는 앞서 써클 주간 차트에서 앨범 차트와 다운로드 차트 1위를 기록했고, 한터차트 주간 차트에서도 1위에 올랐다. 국내 음반 판매량뿐 아니라 다운로드와 플랫폼별 지표가 함께 언급된다는 점에서, 이번 앨범은 실물 음반 중심의 팬덤 소비와 디지털 기반 반응이 동시에 확인된 사례로 볼 수 있다.
라이즈는 이번 앨범으로 통산 네 번째 밀리언셀러 기록을 세운 것으로 보도됐다. 밀리언셀러는 앨범 판매량이 100만 장을 넘긴 경우를 가리키며, K팝 시장에서는 팬덤 규모와 구매력을 보여주는 주요 지표로 쓰인다. 다만 차트별 집계 방식과 반영 기준은 서로 다르기 때문에, 개별 순위를 단순 비교하기보다는 각 지표가 보여주는 의미를 나눠 살펴보는 것이 적절하다.
해외 지표도 함께 확인된다. 보도에 따르면 ‘II’는 일본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1위 외에도 일본 AWA 실시간 급상승 차트, 레코초쿠 위클리 앨범 랭킹 등 일본 내 플랫폼에서 성과를 냈다. 중국 시장에서는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와 텐센트뮤직 계열 통합 K팝 차트 관련 성과가 언급됐다. 이는 라이즈가 국내 활동을 기반으로 일본과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음악 시장에서 접점을 넓히고 있음을 보여준다.
타이틀곡 ‘Do your dance’ 역시 앨범 흐름의 중심에 있다. 보도에서는 멜론 글로벌 K-차트 일간 1위와 HOT100 1위, 음악 방송 3관왕 등이 함께 언급됐다. 음원 차트와 음악 방송 성과는 대중적 노출과 팬덤 참여가 맞물린 결과로 해석할 수 있다. 다만 각 음악 방송과 플랫폼의 집계 기준은 서로 다르므로, 성과의 의미는 해당 기준을 전제로 이해해야 한다.
이번 보도에서 함께 주목할 부분은 수록곡 활용이다. 라이즈는 타이틀곡뿐 아니라 수록곡으로도 활동 폭을 넓히고 있으며, 9일 오후 9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D-D-Done’ 안무 연습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해졌다. 이는 최근 K팝 그룹들이 타이틀곡 중심 활동을 넘어 수록곡 퍼포먼스, 숏폼 콘텐츠, 자체 영상으로 앨범의 소비 기간을 확장하는 흐름과 맞닿아 있다.
라이즈의 이번 성과는 SM엔터테인먼트의 보이그룹 운영 전략 안에서도 의미가 있다. 데뷔 이후 비교적 빠른 속도로 음반 판매 기반을 쌓아온 라이즈는 국내 팬덤을 바탕으로 일본 시장에서의 반응도 확인하고 있다. 일본은 K팝 그룹에게 음반, 공연, 팬미팅이 연결되는 주요 시장이다. 오리콘 랭킹 성과가 곧바로 장기 흥행을 보장한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현지 활동을 확대할 수 있는 기반 지표로는 충분히 의미가 있다.
현재까지 확인되는 사실은 ‘II’가 국내 월간 앨범 차트와 일본 일간 앨범 랭킹에서 1위를 기록했고, 발매 이후 여러 플랫폼에서 추가 성과를 냈다는 점이다. 향후 관건은 이 성과가 후속 콘텐츠와 공연, 해외 활동으로 어떻게 이어지는지다. 특히 수록곡 영상 공개와 일본 내 차트 반응이 맞물리면서, 라이즈의 이번 앨범 활동은 단기 프로모션을 넘어 다음 활동의 기반을 넓히는 과정으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