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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스뮤직, 전국 10개 해안 지역서 여름 오디션 연다
르세라핌 소속사 쏘스뮤직이 2026년 여름 전국 10개 해안 지역에서 신인 발굴 오디션을 진행한다. 인천, 보령, 군산, 목포, 해남, 거제, 포항, 속초, 제주 한림, 서귀포를 잇는 일정의 의미를 정리했다.
쏘스뮤직이 2026년 여름 전국 10개 해안 지역에서 신인 발굴 오디션을 진행한다. 공개 포스터에는 인천, 보령, 군산, 목포, 해남, 거제, 포항, 속초, 제주 한림, 서귀포가 표시됐다.
쏘스뮤직이 2026년 여름 전국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신인 발굴 오디션을 진행한다. 르세라핌의 소속사로 알려진 쏘스뮤직은 8월 3일(한국 시간) 여러 매체를 통해 2026년 여름 오디션 개최 소식을 알렸고, 공개된 포스터에는 인천, 보령, 군산, 목포, 해남, 거제, 포항, 속초, 제주 한림, 서귀포 등 10개 지역이 표시됐다.
이번 오디션은 단순한 지원 접수 공지라기보다, 기획사가 직접 지역으로 이동해 예비 지원자를 만나는 방식이라는 점에서 눈에 띈다. K팝 연습생 발굴은 오랫동안 서울과 수도권, 대형 학원가, 온라인 접수 창구를 중심으로 이뤄져 왔다. 그러나 최근에는 지역 기반 오디션과 글로벌 온라인 접수가 함께 활용되면서, 기획사들이 인재를 찾는 방식도 조금씩 넓어지고 있다.
해안 지역을 따라 움직이는 여름 오디션
보도들이 공통적으로 전한 핵심은 쏘스뮤직이 전국 10개 해안 지역에서 신인 발굴 오디션을 연다는 점이다. 공개 포스터 상단에는 인천, 보령, 군산, 목포, 해남, 거제, 포항, 속초, 제주 한림, 서귀포가 차례로 적혀 있다. 지역 이름만 보더라도 이번 오디션이 특정 대도시에 머무르지 않고 서해, 남해, 동해, 제주권을 두루 포함하는 방식으로 기획됐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오디션 명칭에도 여름의 계절감이 반영됐다. 포스터는 바닷가와 방파제, 기타를 든 청춘의 이미지를 전면에 배치했다. 이는 지원자에게 부담을 줄이는 친근한 분위기를 만들기 위한 장치로 볼 수 있다. 다만 포스터의 이미지가 오디션 평가 기준을 의미한다고 보기는 어렵다. 실제 지원 부문과 평가 방식은 공식 공지와 현장 안내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쏘스뮤직의 이번 행보는 지역 지원자에게 접근성을 넓힌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연습생을 꿈꾸는 청소년이나 청년층에게 오디션은 정보 접근과 이동 비용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수도권에서 열리는 오디션은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지만, 지방 거주 지원자에게는 시간과 비용 부담이 따를 수 있다. 이런 점에서 지역 순회형 오디션은 기획사가 잠재 지원자에게 먼저 다가가는 방식에 가깝다.
르세라핌 이후 쏘스뮤직의 신인 발굴 흐름
쏘스뮤직은 현재 하이브 레이블즈 산하에서 르세라핌을 운영하는 회사로 대중에게 익숙하다. 쏘스뮤직은 과거 여자친구를 선보였고, 이후 르세라핌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활동하는 걸그룹 제작 역량을 보여왔다. 이 때문에 쏘스뮤직의 오디션 공지는 단순 채용성 안내를 넘어, 회사가 다음 세대 아티스트 후보군을 어떻게 넓혀 가는지 살펴볼 수 있는 자료가 된다.
기획사의 신인 발굴은 앨범 제작이나 데뷔 프로젝트보다 훨씬 앞선 단계에서 시작된다. 연습생 선발 이후에도 보컬, 댄스, 언어, 팀 적응, 무대 표현력 등 여러 과정이 이어진다. 따라서 이번 오디션이 곧바로 새 팀 데뷔와 연결된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현재 확인 가능한 것은 쏘스뮤직이 전국 10개 해안 지역에서 지원자를 만나는 별도 오디션을 진행한다는 점이다.
그럼에도 이 일정은 기획사의 인재 발굴 방식이 다양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볼 수 있다. 온라인 지원은 시간과 장소의 제약을 줄이는 장점이 있지만, 현장 오디션은 지원자의 태도와 무대 반응, 즉석 대응력 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대형 기획사가 지역을 이동하며 오디션을 여는 경우, 현장에서 처음 지원을 결심하는 참가자까지 만날 수 있다.
온라인 상시 오디션과 현장 오디션의 차이
쏘스뮤직 공식 오디션 페이지에는 상시 지원 방식도 안내돼 있다. 공식 페이지 기준으로 데일리 오디션은 2008년 이후 출생자를 대상으로 하며, 성별과 국적에 제한을 두지 않는다고 설명한다. 지원 부문은 보컬, 랩, 댄스, 자기소개, 특기 등으로 나뉘며, 한국어·영어·일본어 접수도 가능하다고 안내돼 있다. 합격자는 개별 연락을 받는 방식이며, 심사에는 일정 기간이 소요될 수 있다고 공지돼 있다.
지역 순회 오디션이 갖는 산업적 의미
K팝 산업에서 연습생 발굴은 글로벌화와 지역화가 동시에 진행되는 영역이다. 한편으로는 온라인 접수를 통해 해외 지원자가 늘고, 다른 한편으로는 국내 각 지역에서 직접 현장 오디션을 여는 방식도 꾸준히 활용된다. 기획사 입장에서는 다양한 배경의 지원자를 만나는 것이 중요해졌고, 지원자 입장에서는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 가까이에서 기회를 얻는 일이 현실적인 도움이 된다.
이번 쏘스뮤직 오디션이 해안 지역을 따라 구성된 점도 눈여겨볼 대목이다. 인천과 속초, 포항, 거제, 목포, 제주권은 서로 다른 생활권과 문화권을 가진 지역이다. 동일한 오디션을 여러 지역에서 진행하면, 지원자 풀이 한 지역에 집중되는 현상을 줄이고 더 다양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다.
물론 오디션은 선발의 시작점일 뿐이다. 현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더라도 이후 추가 심사와 연습 과정이 이어질 수 있고, 데뷔 여부는 별개의 문제다.
요약 포인트
- 쏘스뮤직은 2026년 여름 전국 10개 해안 지역에서 신인 발굴 오디션을 진행한다.
- 공개 포스터에는 인천, 보령, 군산, 목포, 해남, 거제, 포항, 속초, 제주 한림, 서귀포가 표시됐다.
- 쏘스뮤직은 르세라핌 소속사로, 이번 오디션은 다음 세대 인재 발굴 과정으로 볼 수 있다.
- 공식 상시 오디션 페이지에는 2008년 이후 출생자 대상, 성별·국적 제한 없음, 보컬·랩·댄스 등 지원 부문이 안내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