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y 19, 2026 AU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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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2년 만에 글로벌 오디션… 12월까지 세계 각지서 차세대 인재 찾는다

YG엔터테인먼트가 2년 만에 대규모 글로벌 오디션을 연다. 2008년부터 2015년 사이 출생자는 성별과 국적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으며, 중국과 일본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세계 각지에서 진행된다.

YG, 2년 만에 글로벌 오디션… 12월까지 세계 각지서 차세대 인재 찾는다
2026 YG 글로벌 오디션 포스터. 사진 출처: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미지
YG엔터테인먼트가 2년 만에 대규모 글로벌 오디션을 연다. 7월 22일(한국 시간) 공개된 보도와 YG 오디션 공지에 따르면 이번 오디션은 중국과 일본을 시작으로 미국, 대만, 홍콩, 태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으로 이어지며, 2008년부터 2015년 사이 출생자는 성별과 국적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YG엔터테인먼트가 차세대 K-POP 인재 발굴에 다시 속도를 낸다. 7월 22일(한국 시간) 공개된 복수의 보도에 따르면 YG는 '2026 YG GLOBAL AUDITION'을 진행한다. 대규모 글로벌 오디션은 2년 만으로 소개됐고, 여러 매체는 이번 일정이 YG의 다음 세대 아티스트를 찾기 위한 프로젝트라고 전했다.

오디션은 7월 중국 베이징을 시작으로 청두, 상하이, 선전에서 이어지고, 일본 도쿄와 오사카 일정도 포함된다. 10월부터 12월까지는 미국, 대만, 홍콩, 태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으로 범위를 넓히는 것으로 보도됐다.

지원 자격은 비교적 명확하다. 공식 오디션 공지와 보도에 따르면 2008년부터 2015년 사이 출생자라면 성별과 국적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는 노래, 랩, 댄스, 비주얼 가운데 자신 있는 분야를 선택할 수 있으며, 연기와 특기 등 지원 분야가 이전보다 확대됐다는 설명도 함께 나왔다.

이 조건은 YG가 이번 오디션을 특정 국가나 성별에 한정하지 않고, 더 넓은 인재 풀을 확인하려는 방식으로 볼 수 있다. K-POP 산업에서 글로벌 오디션은 단순히 해외 팬층을 의식한 이벤트가 아니다. 실제로 다국적 멤버 구성과 해외 시장 활동이 일반화되면서, 기획사들은 연습생 발굴 단계부터 국가와 언어의 폭을 넓히고 있다.

이번 오디션은 YG의 최근 인재 발굴 흐름 안에서도 볼 수 있다. YG는 올해 초 스페셜 오디션을 진행하며 차세대 그룹 발굴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이번 글로벌 오디션은 그 흐름을 해외 지역으로 넓히는 일정에 가깝다. 국내 중심 오디션과 달리 글로벌 오디션은 현지 지원자의 접근성을 높이고, 각 지역에서 직접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현재 확인된 정보는 2026년 글로벌 오디션 개최, 12월까지 이어지는 세계 각지 일정, 2008~2015년생 대상의 지원 자격, 성별·국적 무관 지원 조건, 그리고 노래·랩·댄스·비주얼·연기·특기 등 분야 확대다. 반면 최종 선발 규모, 데뷔 프로젝트와의 직접 연결 여부, 향후 그룹 구성은 아직 단정할 수 없다.

YG의 이번 글로벌 오디션은 단순한 모집 공고를 넘어 K-POP 기획사의 인재 확보 경쟁을 보여주는 사례다. 글로벌 시장에서 활동하는 팀을 만들기 위해서는 음반과 공연 전략만큼이나 초기 인재 발굴이 중요하다. 이번 오디션의 실제 성과는 참가 규모보다 이후 어떤 인재가 발굴되고, 어떤 훈련 과정을 거쳐 새로운 팀의 기반이 되는지에 따라 평가될 것이다.

요약 포인트

  • YG엔터테인먼트는 2년 만에 대규모 '2026 YG GLOBAL AUDITION'을 진행한다.
  • 오디션은 중국과 일본을 시작으로 12월까지 미국, 대만, 홍콩, 태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 2008년부터 2015년 사이 출생자는 성별과 국적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 지원 분야는 노래, 랩, 댄스, 비주얼을 비롯해 연기와 특기 등으로 확대됐다.